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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Feb 14. 2016

Good reads of the week #5

10대의 스냅챗, 창의적 자신감, 우버, 트위터 이야기들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Good read of the week #5
2016/02/08


여동생으로부터 배운 "10대처럼 스냅챗 하는 법"
(My Little Sister Taught Me How To “Snapchat Like The Teens”)

우리나라와는 달리, 미국의 1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 는 바로 스냅챗입니다. 비디오 중심의 휘발성 메시징 앱을 미국의 10대들이 실제로 어떻게 쓰고 있는 지, Buzzfeed 의 기자가 직접 여동생으로부터 배웠습니다. 재미있습니다. :)


창의적 자신감
(Creative Confidence — The Year of the Looking Glass)

제품을 만드는 일에 대해 항상 통찰력 있는 글을 솜씨있게 풀어내는 페이스북의 디자이너, Julie Zhou 의 새 글입니다. 훌륭한 제품을 만드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창의적 자신감' 이라고 하며, 이러한 '창의적 자신감' 이 무엇인지, 어떻게 가질 수 있는 지 이야기합니다.


사용자들의 재방문을 위해 중요한 트윗을 먼저 보여주기 시작한 트위터
(Twitter Will Offer Selected Tweets to Keep Users Coming Back)

주가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트위터. 트위터가 나락에서 탈출하기 위한 시도 중의 하나로, 시간 순으로 보여주던 타임라인을 중요도 순으로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페이스북과 같은 방식이죠. 과연 이러한 방식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뉴스 미디어 Quartz 의 첫 iOS 앱 출시
(It’s here: Quartz’s first news app for iPhone)

단지 신문사의 새로운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미디어의 새로운 전달 방식을 추구해온 Quartz 의 새로운 앱은 '대화' 의 형식으로 뉴스를 전달합니다. 설명으론 힘드니, 직접 가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우버로부터 '잘못' 배운 것들
(Taking the wrong lesson from Uber — Greylock Perspectives)

우버는 마치 온디맨드 서비스의 교과서 처럼 'Uber for X' 서비스들에게 가르침을 주어 왔습니다. 하지만 Uber for X 서비스들이 우버로부터 잘못 배운 것이 있다고 글쓴이는 말합니다. 편리함과 가격의 경계선을 잘 넘나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온디맨드 서비스의 핵심을 짚고 넘어가는 글입니다.



 이번 주엔 재미있는 글들이 많았네요.
다음 주도 좋은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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