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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Mar 08. 2016

Good reads of the week #8

배달비, 와트니 법칙, 쿠팡, 혐오에 관한 이야기들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Good reads of the week #8
2016/02/29


배달비가 음식 스타트업들을 집어 삼키고 있다.
(Delivery Costs Are Devouring Food Startups)

우리나라도 많은 배달 서비스들이 있죠. 배달 서비스들은 배달 방법과 로직의 효율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일 것입니다. 대표적인 배달 방법들에는 무엇이 있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 지 잘 설명해주는 글입니다.


스타트업들을 위한 '와트니 법칙', 그리고 '옛 기준' 으로의 회귀
(The Watney Rule for Startups — and the Return to the ‘Old Normal’)

최근 업계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글입니다. 마션의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화성에서 '스스로' 살아남는 법에 대해 말하며, 성장성과 미래를 보여주며 투자금을 태우기 보다는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으로 변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쿠팡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8가지 질문
(링크)

이마트와 쿠팡이 가격 경쟁을 시작했죠. 소비자로서는 웃음 지을 일이지만, 업계의 시각에서 보자면 다양한 질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쿠팡의 전략을 다각도에서 생각해 보기에 좋은 글입니다.


‘존중의 원체험’ 있어야 ‘벌레 공화국’ 벗어난다
(링크)

'XX충' 이라는 단어는 이미 10대, 20대 초반까지도 사용되는 은어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혐오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우리 사회의 단면에 대한 좋은 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틈틈이 업계 소식이 아닌, 다른 분야의 좋은 글들도 읽은 것이 있으면 공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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