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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Apr 03. 2016

Good reads of the week #11

AI, 대화형 UI, 테슬라, '구린'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들.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Good reads of the week #11
2016/03/28


사만다, 세상을 바꿀 두 번째 성배
(링크)

Gmail 의 창조자 Paul Buchheit 은 그의 트윗에서 '미래는 오큘러스보단 에코일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예상이 어느정도 적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내 에코 판매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에코 내의 인공지능 알렉사는 인간에게 어느 정도의 감정적 도움까지 주고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 모델 3 발표
(Tesla Unveils Model 3)

https://www.youtube.com/watch?v=Q4VGQPk2Dl8


테슬라의 큰 발표가 있었죠. 바로 테슬라 라인 중 가장 저렴한 Model 3 의 발표입니다. 35,000달러 정도이니, 원화로 치면 4,000만원 가량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전기차를 구매 시 보조금을 준다고 하니, 이것저것 계산하면 한국에서 주문 시 3,000만원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날에만 10만대가 넘는 사전 주문이 들어온 Model 3. 테슬라의 혁신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은 스타트업들은 '구리지' 않다.
(Most startups aren't crap)

최근 VC 들이 펀딩한 기업들은 대부분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으며, '구리다.' 라는 글에 대해 글쓴이는 관점을 뒤집는 반박을 합니다.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구리지 않으며, 그들에게 펀딩한 VC 들이 제공하는 상품들이 구리다는 것이죠. 재미있는 글입니다.


인터페이스로서의 채팅 봇, 대화형 UI, 그리고 인공지능.
(http://ben-evans.com/benedictevans/2016/3/30/chat-bots-conversation-and-ai-as-an-interface)

웹과 앱의 미래에 대해 흥미로운 사색을 제공해 준 Benedickt Evans 의 새 글입니다. 확실히 시리, 구글나우, 에코 등을 필두로 대화형 서비스가 대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도 재미있는 글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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