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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Sep 03. 2016

Good reads of the week #22

멋진 알림, 새 디자인 트렌드, 뜨는 동네, 인터페이스에 관한 이야기들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멋진 알림을 만들기 위해 당신이 알아야 할 것들
(What You Must Know To Build Savvy Push Notifications)

앞으로 계속 알림 패널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앱이라는 것 자체가 없어지고, 구글 나우나 페이스북과 같이 거대한 피드 안에서 맥락에 맞는 알림으로 이루어진 흐름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죠. 인터콤의 훌륭한 부터, 최근 업데이트 되는 iOS 10 의 피드까지. 점점 이러한 흐름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알림의 디자인 방법에 대해 슬랙의 검색 리드이자 전 포스퀘어 PM 이 알려줍니다.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 : Complexion Reduction
(Complexion Reduction: A New Trend in Design)

모바일 화면 내에서 분명히 보이고 있는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활자들은 커지고, 한 화면에 한 액션을 가장 분명하게 표현해주며 여백을 활용하는 디자인 트렌드인데요. 흥미로운 흐름입니다. :) 한 번 확인해 보시죠.

뜨는 동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원문보기)

아주 재미있는 글입니다. 홍대, 신촌, 경리단, 성수동, 망원동 등 뜨기 시작하는 동네는 끊임없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동네들이 어떻게 뜨는 지에 대한 원리를 파헤치는 글입니다.

이 인터페이스가 제 껀가요, 당신 껀가요?
(Is this my interface or yours?)

디자인 디테일에 대한 재미있는 글입니다. 보통 서비스를 디자인 할때 무엇인가를 보관하는 페이지는 '내 보관함' 이라고 하죠. 한글에서는 비교적 혼동의 여지가 없지만, 영어에서는 이러한 보관함을 My 라고 할지, Your 라고 할지, 아니면 아무런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야 할 지 고민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공유드리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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