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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Nov 10. 2016

Good reads of the week #29

에어비엔비, Shyp, 미디엄에서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Airbnb, Dropbox, Thumbtack 을 브랜딩하며 배운 것
(What I Learned From Developing Branding for Airbnb, Dropbox and Thumbtack)

HXC(High-Expectation Customer) 라는 개념을 살려, 이런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면 브랜딩에 성공하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얼핏 보면 고객 페르소나와 비슷하지만, 좀더 개념적이며, 이상적인 고객이라고 할까요? 좋은 이야기가 많으니 추천드립니다. :)


Shyp 의 웹 경험 디자인하기
(Designing the Shyp Web Experience)

Shyp 은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 가게-고객 사이의 유통 경험을 혁신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패키지의 픽업부터 딜리버리까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러한 비즈니스의 웹 제품을 디자인한 작업기입니다. 어떤 고민을 했고, 무엇을 위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잘 담겨 있습니다.


Medium 에 글 쓰는 스타일 가이드
(A style guide for writing on Medium)

웹에서의 읽기 경험에서 Medium 을 넘어설 수 있는 플랫폼은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스타일에 따라 Medium 안에서도 가독성이 높은 글과 낮은 글이 나뉘는데요. 글을 어떻게 하면 읽는 사람을 위해 스타일링 할수 있을 지에 대한 글입니다.



슬랙 본사에서 슬랙 이모티콘을 쓰는 법

(Some of the ways we use emoji at Slack)


슬랙은 커스토마이징 가능한 이모지(Emoji) 들과 수많은 이모지들이 있습니다. 이모지는 수많은 대화에 생기를 불어넣는 요소인데요. 슬랙 본사에서는 이모지들을 아주 유용한 방식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 번 읽어보시죠. :)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격동의 시기입니다. 다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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