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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Dec 19. 2016

Good reads of the week #32

최고, 최악의 브랜딩, 에어비엔비의 디자인과 데이터, 크리틱 이야기들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Fast Company 가 꼽은 2016년 최고/최악의 브랜딩
(The Best And Worst Branding Of 2016)

각종 흥미로운 아티클들로 저를 즐겁게 해주는 Fast Company. 디자인 아티클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Fast Co 가 꼽은 2016년 최고, 최악의 브랜딩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


에어비엔비의 코호스팅 기능 작업기
(Co-hosting)

에어비엔비의 호스트가 공간은 있는데, 일을 해줄 사람이 없는 경우 근처 다른 호스트와 함께 협업을 해서 공간을 빌려줄 수 있는 기능인 코호스팅(Co-hosting)을 작업한 내용입니다. 아이디에이션부터 실제 기능을 배포하기 까지의 내용이 참 재미있네요.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가장 에어비엔비 다운" 것으로 가는 것도 인상깊습니다.


NPS 는 고객의 재 예약률을 얼마나 예측할까?
(How well does NPS predict rebooking?)

이번 주엔 에어비엔비의 글을 많이 읽었네요. :) 에어비엔비 엔지니어링 팀의 데이터에 대한 글입니다. 고객이 남기는 리뷰와 고객의 예약 상황, 그리고 NPS(Net-Promoter Score)가 그 고객의 재 예약률을 얼마나 예측하는 지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흥미롭네요.


생산적인 디자인 크리틱을 하기
(Running productive design critiques)

디자인, 혹은 기획 단계에서 논점의 단계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채 지나치게 디테일에만 집중하거나, 큰 그림에만 집중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지양하고 더 생산적인 크리틱을 향해 가는 과정을 설명해줍니다.


이번 주에도 좋은 글이 많았습니다. 곧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따뜻한 한 해 마무리가 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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