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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원준 May 24. 2017

Good reads of the week #43

디자인 연습문제, UX Writing, 아마존 북스, 구글 잼보드 이야기

Good reads of the week(GROW) 은 제가 한 주간 읽은 글 중, 재미있었던 글을 몇 편 꼽아 공유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2016년 1월 11일의 주 부터 최대한 매 주 공유드리려 합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위워크 인터뷰에서 사용하는 제품 디자인 연습문제들
(Product Design Exercises We Use At WeWork Interviews)

디자인은 '보이는 것' 에 관한 것이 아니라 '문제' 에 관한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 해결 능력은 어떻게 연습하고, 평가할수 있을까요. 위워크에서 디자이너를 인터뷰할 때의 방법론 중 하나를 공유합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에도 아주 좋은 방법론이네요.


구글 벤처스에서 디자인 연습문제로 평가하는 방법
(How to evaluate a designer with a design exercise)

위와 마찬가지로 구글 벤처스에서 사용하는 인터뷰 방법론입니다. 여러가지 방법론들이 있고, 어떤 것에 집중을 하는 지에 대해 공유하네요. 평소에 연습하고, 날을 갈기 아주 좋은 글입니다!


디자인 팀에서 작가를 고용해야 하는 이유
(Why your design team should hire a writer)

드랍박스 팀의 John Saito 는 UX Writer 라는 흔치 않은 역할을 하며 훌륭하게 UX Writing 이라는 영역을 쌓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제품 내, 혹은 설명 내에서의 단어와 문장에 많은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좋은 제품은 사용하기 편한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잼보드
(Google Jamboard)

구글에서 내놓은 하드웨어, 잼보드입니다. 일종의 디지털 화이트보드로써, 직접 그림을 그릴수도, 각종 미디어를 삽입하고 클라우드로 공유할 수도 있는 기기입니다. 컨셉은 조금 진부할수도 있지만, 좀 더 커지기만 한다면 회사 차원에서는 꽤 상품성이 있는 기기일수도 있겠습니다.


영상 : https://youtu.be/gXwV5SlKLAE



아마존의 첫 뉴욕 시내 스토어 훑어보기
(Photos: Inside Amazon’s first New York City bookstore)

아마존이 이제 본격적으로 오프라인으로 진출하고 있죠. If you like, you'll love 섹션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저자의 평은, "평범한 책방 같다. 하지만 언제나 아마존처럼, 예측 가능하고, 믿을 수 있으며, 대중들에게 적합하다." 정도입니다. :) 사진으로 한번 둘러 보시죠!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틈이 나면 돌아다니느라 시간이 많이 없었네요. :)
이런 날에는 글보단 빛입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글들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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