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울렁증이 있고 영어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실 어느 정도는 맞지만, 정말 외계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 언어의 틀과 우리들이 가진 언어능력으로 생각이상으로 당신은 영어를 잘할 수 있으며, 거부감을 느낄 필요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People often assume that synthetic food ingredients are more harmful than natural ones, but this is not always the case.
수능 40번에서 발췌한 문장이다. 이 문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that이란 표현을 목적격 관계대명사 같은 표현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런 명칭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 글쓴이가 People often assume 뒤에 syn~으로 시작하는 기다란 문장을 넣고 싶다고 생각해 보자.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구체적인 사실이 담긴 문장과 일반적인 표현을 한 문장 한 호흡에 쓰고 싶다는 말이다. 글의 초반부에 “사람들은 주로 어떻게 생각하는데~”라는 표현의 대부분의 이유는 기존관념을 부정하고 싶어서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살짝 반항적이면서 도전적인 태도를 보여주고자 이런 식의 첫 문장을 던진다. 기존 관념과 똑같으면 글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관점에서 기존의 상식을 다루고자 글을 쓰는 것이다. 아무튼, 글쓴이는 저 밑밥멘트와 이제 진짜 글쓴이가 독자에게 주장하고 싶은 syn~~ 문장을 합치고 싶을 것이다. 그럴 때 that을 이용해서 접착제처럼 붙여주는 것이다. that이 아니라 많은 문장에 쓰이는 what, who, which도 다 같은 맥락이다. 정말 긴 두 문장은 한 호흡을 벗어나기 때문에 붙이기 힘들지만 저런 식의 간단한 밑밥 문장과 긴 부연설명을 한 호흡으로 압축함과 동시에 wh- 발음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호흡을 유지하고자 쓰는 것이다.
대부분 저 발음들은 짧은 발음이면서 발음하기 위한 힘을 적게들이고자 고안한 발음들이다. 그러면 that, what, which, who의 차이를 궁금해 할 수 있다. 대부분의 강사분들은 표현 뒤가 완전/불완전이다 그리고, 가리키는 대상이 사람이냐 사물이냐로 설명하는데 맞는 말이다. 하지만 더 쉽게 한국말로 쉽게 설명하면 “아~내가 말하려던 건~~ 아~ 개 ~~ 뭐 하는 애야” 할 때 “말하려던 건”, “개~~” 이걸 that과 who로 바꾸면 된다.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것처럼 그 친구(who) 거기(where) 진짜 맛집이지처럼 두 문장을 합칠 때 쓰는 도우미일 뿐! 정말 복잡한 명칭이 필요 없다… 중요한 건 이게 “왜?” 문장에 쓰여야만 하는가와 사실 우리도 일상에서 늘 쓰는 말이라는 것이다… 저 표현들의 구분은 문장 몇 개만 곱씹어봐도 금방 눈치챌 것이다. 문장 접착제이면서도 동시에 우리도 늘 쓰는 말이라는 점만 기억한 채로 상기하면서 몇 번 생각하면 금방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시제표현, 전치사 등등 이런 명칭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우리말도 품사로 구분되어 있지만 정작 우리 일상에서 그것을 전혀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는 우리말을 잘한다. 영어도 똑같다. 품사의 관점으로 보면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쓸 수 있긴 하겠지만 정말 일상적인 표현들일 뿐이고 진입장벽만 높인다고 생각한다. 영어의 표현들이 ”왜? 언제? “ 필요한지만 익히면 영어를 친구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