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음식 준비
하루의 고단함도 잊은 채 나를 위해
당신은 오늘도 음식을 준비하네요.
고운 손.
내 눈에는 아직도 곱디 고운 손.
그 고운 손으로 날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당신의 뒷모습이 참 사랑스러워 보이는 거 모르죠?
나도 그런 말은 한 번도 하지 못했네요.
오늘 부끄럽지만
용기 내어 편지에 글로나마 적어봅니다.
음식 준비하는 당신의 모습
참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소통'은 삶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런치 매거진에서 '소통을 꽃피우다' 를 검색해 보세요.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