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서범 Oct 29. 2016

소통을 꽃피우다 # 21

좋은 인성



 관계에서나 또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 보면 뭔지 모르지만 편안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뭔가 모를 편안함, 따뜻함, 내가 좀 더 멋진 내가 된 듯 느껴지고, 생각되게 만드는 사람...


 유능함이 지식을 품은 각박하고, 삭막하고, 차가운 사람보다는...

좋은 인성이 지혜를 품은 인정스럽고, 온화하고 훈훈한...  그렇게 따뜻한 온기가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유난히 더 좋다. 그런 관계가 더 좋다...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는
그 반대의 경향에 크게 유혹되지 않고서 진실되고, 전심으로, 대담하게,
친절하게, 공정하게 행동한다.
- 베넷 -

매거진의 이전글 소통을 꽃피우다 # 2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