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 힐에서 느끼는 골드러시

호주 골드러시 시대를 담다_WJRC 글로벌특파원 서민지


소버린 힐에서 느끼는 골드러시

1850년대 골드러시가 일어나던 호주의 주얼리 황금기 시대를 담다




G'day mate, how you going?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서민지 특파원이 취재한 호주의 '소버린 힐'에 대해서 살펴보자



제목 없음-1.jpg 글로벌 파파라치 <호주> 8월호






소버린힐.png figure 1. 소버린힐의 위치
슬라이드2.JPG 소버린 힐의 입구


호주에서는 금 매장량이 세계 1위라는 이유 때문인지 '금'을 소재로 한 주얼리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멜버른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진 도시인 벨러렛 이라는 지역은 과거에 금광이 발견되면서 수많은 이민자가 유입되었고 그 덕분에 지금의 대도시가 될 수 있었다.

오늘은 호주 벨러렛에 위치한 '소버린 힐'이라는 곳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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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서와 소버린 힐이 관광 어워드에서 받았던 상들


소버린 힐은 호주에서 골드러시[1]가 있었던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놓은 마을로 전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호주의 유명한 관광지이다.

'금'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덕분에 관광 어워드에서 다양한 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한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무척 높아서 한국어 지도도 준비되어 있다. 많은 체험이 각기 다른 시간대에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 골드러시란 금광이 발견된 지역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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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힐 길거리의 풍경들


소버린 힐의 거리에서는 마치 1850년대 골드러시가 일어나던 호주에 온 것과 같은 장면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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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힐 내부 주얼리샵의 모습


소버린 힐에 있는 주얼리 숍에는 어떤 주얼리가 기다리고 있을까?

일단 매장 내부의 모습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오래된 가정집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화려하게 꾸며진 매장은 아니었지만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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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힐 내부 주얼리샵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얼리들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얼리들에서는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카메오 기법을 활용한 펜던트부터, 다양한 색상의 원석들을 세팅한 반지들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나 시계 형태의 펜던트가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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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황동과 적동으로 만들어진 투박한 반지들과 주얼리를 담아 보관할 수 있는 주얼리 박스, 양초를 꽂을 수 있는 촛대 등 다양한 종류의 금속 제품들도 주얼리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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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채취체험 모습 / 판매하고 있는 금박이 담긴 유리병


소버린 힐에서는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바로 '사금 채취 체험'이다.

사금은 금(金) 성분을 가진 광석이 풍화나 침식 작용으로 붕괴된 후 물, 해일로 인해 강변이나 해변에 침적된 금을 뜻한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직접 물속에 떠다니는 사금을 채취할 수 있으며 그 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흥미를 느끼는 체험이다.


하지만 체험을 통해서 관광객들이 만족할 만한 크기의 사금을 채취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내부 상점에서는 금박이 들어있는 유리병을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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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버린 힐 곳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주얼리들


소버린 힐 체험시설 곳곳에서는 사진과 같은 주얼리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주얼리를 만드는 과정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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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 채취 외에도 금, 광산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숙박 시설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 둘러보고 체험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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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녹이는 모습 / 대장간


체험 공간에서는 15만 달러 상당의 금을 녹여 금괴를 만드는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 높은 열을 가해 금이 녹여지는 모습은 소버린 힐에서 볼 수 있는 굉장히 흥미로운 장면 중 하나이다. 또한 옆쪽 대장간에서는 금속을 직접 두드리고 열을 가하여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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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중에는 '광산체험'도 있다. 광산체험은 1. 광산의 역사, 2. 광산의 재해, 3. 중국인 광부들의 생활상 이렇게 세 가지 테마의 투어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 하나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금 박물관의 안내판


소버린 힐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그곳의 풍경들을 관람했다고 해서 관광이 모두 끝난 것이 아니다. 바로 소버린 힐 맞은편에는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1000종 이상의 다양한 금화부터 금광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금 박물관"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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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박물관에 전시된 금 세공품들


금 박물관에서는 그곳의 역사와 함께 금 소재의 목걸이, 귀걸이, 브로치, 시계 등의 금 세공품을 관람할 수 있다. 가운데 사진에서 보이는 금시계는 "부와 성취, 존경"을 의미하는데 과거에는 이 시계 주얼리를 체인으로 연결하여 코트 안쪽에 착용하였다고 한다.


슬라이드30.JPG 1869년 발견된 65kg의 금 덩어리


금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금덩어리는 1869년에 처음 발견되었는데 그 당시 발견된 금중에서 가장 큰 크기로 무게가 무려 65kg나 된다.


슬라이드5.JPG 금 박물관에서 판매하는 금 소재 장식품들


금 박물관에서도 박물관 관람을 모두 마치면 내부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금 소재의 액세서리와 장식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자료출처

표지이미지 - clipartkorea

figure 1 - https://www.google.co.kr/maps

[1] 두산백과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62782&cid=40942&categoryId=40507




글로벌 파파라치의 모든 사진은 특파원이 직접 촬영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월곡주얼리 산업연구소에서

제작 및 배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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