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에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들_WJRC 글로벌특파원 김효정
Bonjour!
월곡주얼리산업연구소 김효정 특파원이 취재한 파리 '마레 지구'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들을 알아보자
프랑스의 중심에 위치한'마레 지구'는 'CLASSIC'이라는 단어보다 'FRESH'라는 단어가 더욱 어울린다고 할 만큼 현재 파리에서 젊고 신선한 바람이 부는 곳이다. 신진 디자이너들과 힙스터들이 즐겨 찾는 장소인 마레 지구, 이곳에서는 호주식 라떼를 마실 수도 있고 각종 예술 서적을 판매하는 아티스틱한 서점에 들러 책을 구경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마레 지구의 다양한 공간들 중에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Ofr. Paris'라는 서점이다.
'Ofr. Paris'는 마레 지구에 위치하고 있는 서점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서적과 독립출판물들을 만날 수 있다. 현재는 서울 성수동에도 Ofr. Seoul이 오픈하여 한국에서도 Ofr을 만나볼 수 있다.
Ofr. Paris에는 이 공간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딱딱하기보다는 편안하고 복잡하지만 그 속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공간이다. Ofr. Paris 하면 많은 사람들이 에코백을 떠올릴 정도로 에코백이 유명하지만, 가격이 꽤 비싸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마레 지구는 크게 세인트폴 역(남쪽)에서부터 리퍼블릭 역(북쪽)까지로 정의할 수 있다.
마레 지구의 관광객들은 주로 남쪽에 있는 쇼핑거리를 거닐다가 편집샵 메르시와 그 옆에 위치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편집샵 봉봉까지 구경하고 나면 마레 지구를 다 보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과연 그럴까? 답은 NO!
마레 지구는 좁은 골목을 따라 굽이굽이 찾아다니면서 구경을 해야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골목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파리의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들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쇼룸들을 구경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곳은 Lõu.Yetu이다.
Lõu.Yetu는 마레 지구 중심부에 위치하였으며 프랑스의 젊은 층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주얼리 브랜드이다. 주로 아방가르드한 모티브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브랜드의 주얼리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Lõu.Yetu의 매장을 처음 보는 순간 그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아름답다'라는 단어이다.
어느 한 곳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편안하며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가득하였다.
핸드드로잉, 핸드메이드 타일, 라탄 매트, 라탄 체어 등 브랜드의 무드가 표현된 Lõu.Yetu 쇼룸을 보며
브랜드의 무드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러한 매장의 디테일을 통해서 Lõu.Yetu가 감각적인 브랜드 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Lõu.Yetu 매장 입구에는 귀여운 포토부스가 있다.
이렇게 위트 있는 이벤트들로 파리지엔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듯하다.
파리지엔느들은 주얼리의 레이어드를 통한 자연스러운 코디를 즐겨한다.
내추럴한 에메랄드 원석, 크림색 진주와 함께 매치된 골드 컬러의 다양한 펜던트들이 매장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다. Lõu.Yetu의 주얼리는 여러 가지 아이템들과 함께 레이어링 할수록 더 아름답고 예쁘다.
다양한 목걸이 중에서 눈에 띄었던 디자인들이다. 오른쪽 사진의 목걸이를 자세히 보면 꽃잎들이 엉켜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섬세한 디테일들이 너무나도 아름답다. 왼쪽의 에메랄드빛 스톤 목걸이 또한 골드 컬러의 목걸이와 함께 레이어링 했을 때 이국적인 느낌이 들면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파리에는 첫번째로 소개한 'Ofr. Paris'와 같이 유명한 서점들이 몇 곳 있다. 그중 한 곳이 바로 'YVON LAMBERT'라는 아티스트 서점이다.
이곳에는 아티스트들의 작업물이 담긴 서적은 물론이고, 그들의 작품을 포스터로 구매할 수도 있다.
또한 전시가 열리는 기간도 있으니 만약 이곳에 오게 된다면 전시를 하는 날짜에 맞춰 방문하여 다양한 서적과 전시를 함께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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