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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nolab Nov 19. 2017

사랑 수업

#62 사랑 수업 

#62 사랑 수업 

- 박홍규 지음 

1h 




인간이 사랑을 시작했을 때 비로소 삶이 시작된 것이다. [마들랭 드 스퀴데리] 


사랑이란 자유로운 선택의 실천이다. 서로가 없어도 분명 잘 살 수 있지만 함께 살기로 선택할 때만이 서로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모건 스콧 펙] 


사랑은 누군가와 계속하여 함께하는 것이다. [제임스 서버]


끝없이 용서하고 부드럽게 바라보는 것이 습관이 되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피터 유스티노프] 


상대가 그대를 사랑하는지 아닌지 염려하지 마라. 그것은 그의 문제다 [켄 키스]


결혼 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음과 같이 자문해 보라. '나는 내가 늙은이가 될 때까지 이 여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인가?' 이것 외에 모든 것은 일시적인 문제일 뿐이다. 함께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사람 간의 대화다. [프리드리히 니체] 


결혼은 훌륭한 제도지만 제도 속에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다. [헨리 멘켄] 


첫째, 결혼 생활의 목표를 가져라. 
둘째, 결혼 전에는 두 눈을 뜨고 결혼 후에는 한 눈을 감아라. 
셋째, 비교당하면 비참해지고 비밀은 비극을 잉태한다. 
넷째, 화를 품은 채 잠들지 마라. 
다섯째, 마주 보지 말고 같은 방향을 보아라. 
여섯째, 돈을 사용하는 데 하나가 되어라. 
일곱째,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다. 
여덟째, 침실의 기쁨을 유지하라. 
아홉째, 서로 격려하고 신바람 나게 하라. 
열째,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로 하루를 닫아라. 


사랑에 사로잡힌 사람은 필연적으로 상대의 결점을 전혀 보지 못한다. 그러나 결혼 후 8일쯤 지나면 감았던 눈을 다시 뜨게 되는 게 일반적이다. [이마누엘 칸트]


내가 이해하는 모든 것은 오로지 내가 사랑한다는 이유 때문에 이해하는 것이다. [레프 톨스토이] 


행복과 사랑도 하나의 선택에서 이루어질 뿐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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