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두 세계 사이를 오간다.
아침에는 회사에 맞는 옷을 입고, 동료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저녁에는 아이를 품에 안고 밥을 먹이며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회사와 가정은 서로 다른 공간 같지만, 결국 내 인생을 함께 이루는 한 몸의 두 날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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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인정
직장에서는 나를 ‘직원’으로 본다. 성과를 내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다. 때로는 “애 키우느라 힘들겠다”는 말 속에서 나를 평가하려는 시선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진짜 원하는 건 특별 대우가 아니다. 동등하게,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 인정받는 것.
성경은 말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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