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래 사는 법을 고민하지만,
나는 요즘, 어떻게 사랑하며 살 것인가를 더 많이 생각한다.
내일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고,
누가 먼저 떠날지도 모르고,
세상은 늘 불확실하다.
하지만 확실한 게 하나 있다.
바로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랑해야 할 얼굴들이다.
아이들, 남편, 부모님,
내가 아끼는 공간과 작은 루틴들,
그리고 나를 매일 살게 해준 조용한 취향들.
나는 오늘, 평소보다 천천히 움직였다.
아침에 눈을 뜨고 아이들 방으로 들어가
잠든 얼굴들을 바라보았다.
작은 코, 손가락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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