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by 소소한빛

요즘은, 열심히 사는 것보다 오래 사는 쪽을 생각하게 된다


예전에는 늘 마음이 급했다.

뭔가 계속 준비해야 할 것 같았고,

지금보다 더 잘해야 나중에 괜찮아질 것 같았다.


그래서 늘 바빴다.

아직 오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느라

정작 오늘 하루는 제대로 못 살았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이 이렇게 빨리 변하는데,

내가 그 속도를 다 따라가려고 애쓰는 게 맞는 걸까 하고.


어차피 미래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건 불가능한데,

나는 왜 자꾸 완벽해지려고 했을까.




요즘은 생각을 조금 바꿨다.


대단한 걸 하려고 하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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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도대로, 감사하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자연과 사랑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는 예술가. 가난해도 행복하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삶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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