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용기

by 소소한빛

요즘 나는 스스로에게 자주 말한다.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말자.

지금의 행복을, 지금의 순간을

놓치지 말자."


인생을 바르게 살고 싶고,

가정을 잘 지키고 싶고,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며 살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어느새 ‘지금’보다는 ‘미래’에만 매달리고 있었고

‘감사’보다는 ‘부족함’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삶은 언제나 완벽할 수 없고, 그래서 아름답다

살다 보면 고난도 오고, 예상치 못한 일도 일어난다.

삶은 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고,

열심히 해도 억울한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잃는 것이 있으면, 반드시 얻는 것도 있다는 것.

하나님은 한쪽 문을 닫으실 때

반드시 또 다른 문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문을 기다리며

나는 오늘도 조용히 나의 리듬으로 걷는다.


조급함 대신, 나만의 속도를 선택하는 용기

남들과 비교하면 불안해진다.

누군가는 더 빠르게, 더 멀리 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나는 점점 느끼게 된다.


진짜 성공은 '내 속도'로 사는 것.

남의 시선이 아닌, 내 중심을 잃지 않는 것.

흔들려도 내 뿌리를 지키는 삶.


그것이야말로 가장 단단한 길이라는 걸.


지금의 행복에 감사하며, 사소한 기쁨을 놓치지 않기

아이들과 함께 먹는 따뜻한 밥 한 끼,

비 오는 날 창가에 앉아 듣는 좋아하는 노래 한 곡,

햇살 좋은 날 하늘을 올려다보며 멍 때리는 시간.

그 모든 것이

사실은 내 삶을 지켜주는 ‘보물’이었다.


우리는 늘 더 큰 것을 꿈꾸며

지금 손에 쥔 작은 행복을 흘려보내고 산다.

그러다 어느 날,

그 작은 행복이 가장 소중한 것이었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그래서 나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보려 한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삶, 그 안에서 유연해지기

하나님은 내가 무너지지 않도록,

가장 필요한 순간에

사람을 보내시고, 길을 여시고,

내 마음을 붙잡아 주셨다.


불안이 몰려올 때면

나는 조용히 속삭인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니 괜찮아.

내가 다 알 수 없어도,

주님은 알고 계시니 나는 내 하루만 충실하면 돼.”


나답게, 지금의 나를 사랑하면서 살아가기

이제 나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다.

조금 느려도, 조금 서툴러도,

내가 내 삶의 방향을 잃지 않고

소중한 것들을 품고 살아간다면

그게 바로 **‘성공’**이다.


누군가가 정해 놓은 기준이 아니라,

내가 정한 기준에 따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내 마음을 지키며 살아간다면.


나는 지금도 충분히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거다.


오늘도, 나를 다독이며 한 걸음

그러니 오늘도 나는 스스로에게 말한다.


“너무 심각하게 살지 말자.

너무 조급해하지 말자.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고 계시니,

나는 그저 감사하며 나답게 살면 된다.”


천천히, 단단하게,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늘 하루도 그렇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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