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hsp의 사색

우울에서 탈출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by 소소한빛

요즘 마음이 무겁고 복잡해서 많이 힘들었는데, SNS를 끊고 나니 생각보다 마음이 훨씬 편해졌다. SNS를 안 하니까 시간도 많이 남고, 그 시간을 글 쓰는 데 쓸 수 있게 되었다. 글을 쓰면서 머릿속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던 생각들이 점점 정리가 되고, 마음이 심플해지는 걸 느낀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마음에 깊은 평안이 찾아온다.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기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한복음 14:27)라는 말씀이 내 마음을 붙잡아 준다. 그 평안 덕분에 세상의 기준이나 성공에 연연하지 않고, 내 마음이 평온하면 된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이전에는 뭔가를 끊임없이 갈구하고, 더 많이 원하며 불안해했지만 이제는 그런 마음들이 조금씩 사그라지고 있다. 더 이상 무엇인가를 꼭 이루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그냥 유동적으로 살기로 마음먹었다. 힘들고 어려워도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간다.


이렇게 살면서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가고, 나를 더 잘 돌보는 법도 배워간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다. 매일매일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고 싶다.


내 마음이 편해지고 나니, 삶이 조금은 가벼워지고 행복해지는 걸 느낀다. 오늘도 이렇게 나 자신과 주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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