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믿음으로 살아가는 나의 하루

by 소소한빛

요즘 내 마음은 참 많이 흔들린다.

사람들에게 기대고 싶지만, 그 기대가 무너질 때마다 나는 너무도 상처받고 힘들어졌다.

그래서 점점 사람의 의지에서 멀어지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되었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내 손을 잡아 주시는 분은 바로 주님뿐임을 깨달았다.

남편과 아이들, 주변 사람들마저도 완벽하지 않고, 때로는 나를 실망시키지만

주님의 사랑과 은혜는 변함이 없다.


나는 지금 이 가족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는다.

비록 힘든 순간이 많지만, 이 모든 순간들이 내 신앙과 마음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임을 안다.

내가 겪는 아픔과 고난도 결국은 주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믿음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씀에 기대어 오늘을 살아간다.


사람의 말과 행동에 흔들리지 않고,

내 삶의 주인은 내가 아닌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내 마음을 그분께 맡긴다.


하나님이 주신 남편과 자녀들, 그리고 이 가정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에 가장 큰 축복이며,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채우려 한다.


남편과의 관계가 힘들고 어긋날 때가 많지만,

서로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솔직한 감정을 조심스럽게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비난보다 경청하고, 말보다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려 애쓴다.

서로에게 기대고 의지하는 법을 배워가며, 작은 배려와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다.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할 때,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조금씩 자라난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용서하며,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 다시 하나 되는 길을 찾아간다.


나는 이제 내 삶이 단순히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다.

내가 받은 사랑과 은혜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작은 선한 영향력이라도 행사하며 살고 싶다.

힘들고 지친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


내가 하는 작은 선행과 배려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작은 불씨가 되길 바란다.

그렇게 나 자신뿐 아니라 내 가족과 공동체, 더 나아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앞으로도 때로는 힘들고 외로울지라도,

사람의 의지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손길을 붙잡으며 살아갈 것이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나의 삶의 목표이다.


오늘도 주님께서 내 곁에 계심에 감사하며,

내일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묵묵히 걸어갈 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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