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정신없는 하루였다.
아이들 챙기고, 밥하고, 일하고, 청소하고, 틈틈이 앉아 커피 한 모금 마실 틈도 없이 정신없이 돌아간 하루.
그런데 신기하게도 하루 끝에 남는 감정은 '지쳤다'보다 '살았다'였다.
“오늘도 무사히 살았다.”
요즘 내 목표는 단 하나다.
‘치열하게 행복하기.’
억지로 웃고 억지로 긍정하려는 게 아니라,
나에게 꼭 맞는 삶의 방식을 찾고
그 안에서 스스로 만족하는 법을 훈련하는 것이다.
물론 나는 아직 부자도 아니고, 사회적으로 대단한 커리어도 없다.
하지만 내가 만든 하루 루틴 안에
나만의 직업, 나만의 페이스, 나만의 만족이 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루틴]
아침 기상 후 묵상 10분
: 하나님께 하루를 맡기며 평안을 얻는다.
아이들 등원 전 차분한 아침 준비
: 간단한 집밥(계란, 밥, 국)으로 따뜻한 하루 시작.
아이들 등원 후 나를 위한 시간
: 1시간 콘텐츠 제작 or 글쓰기(브런치, 유튜브 스크립트, 노션 등)
30분 걷기 or 헬스장 운동
: 건강은 곧 감정 회복의 열쇠.
집 정리 20분, 커피 타임
: 나만의 공간을 정돈하며 마음도 정리.
오후 시간: 온라인 홍보 일 or 콘텐츠 제작
저녁: 아이들과 시간 보내기 + 기도 + 책 읽어주기
: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기
밤에는 글쓰기 or 강의 듣기, 내 미래 준비 시간
: ‘사회복지사 + 유튜버 작가’라는 내 꿈을 조금씩 다듬기
[나에게 맞는 직업 방향]
사회복지 기반 콘텐츠 크리에이터
: 따뜻한 말, 일상의 치유, 나눔을 전하는 유튜브, 블로그
비주얼툴(망고보드, 캔바 등) 활용한 SNS 콘텐츠 제작자
: 포토샵 몰라도 OK! 나만의 감성으로 브랜딩하기
에세이 작가, 디지털 워크북 제작자
: 지금 쓰는 글이 나의 무기가 된다. 브런치 글, PDF 워크북, 전자책
: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복지시설 SNS 대행 or 콘텐츠 위탁
나는 치열하게 나를 지켜가며 살아가는 사람이다.
남들이 보기에 대단한 인생은 아니어도,
나는 지금 ‘나답게 잘 살고 있다’는 기쁨이 있다.
가난해도, 부족해도 괜찮다.
나는 매일 내가 정한 루틴 안에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작은 만족을 발견하고, 또 다음 날을 준비한다.
그게 바로 나의 치열하고 평안한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