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 기시미 이치로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누구는 바르게 사는 것이라고 할테고 누구는 열심히, 누구는 풍족하게 사는 것을 잘 산다고 할 것이다. 이‘ 잘’은 사람마다 다르고 정답이 없지만 내가 생각하는 잘 산다는 의미는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사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수트를 선호하고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청바지가 편한 사람도 있으며 운동복을 좋아하고 잘 맞는 사람도 있다. 남이 입은 옷이 더 좋아보여서 샀는데 막상 나에게 불편한 적도 있듯이 삶의 모습도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나답게 사는 것. 내 진심이 말하는대로 사는 것. 우리는 잘 살기 위해 끝없이 생각하고 배운다.

<좋은 문구 발췌>

남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공헌감을 중요하게 여겨라. 그것이 행복이다.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은 강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용기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대전제는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가치는 남들의 평가를 흔들리는 게 아님을 깨닫는다.

감정과 증상을 핑계로 삼지 않고 과제를 어떻게 대처 할지 생각한다.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은 반드시 있다.

강한 사람이 될 자신이 없다는 것은 부정에 굴복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겨 두는 변명의 불과합니다.

옳음을 고집하면 승패 문제가 되고 맙니다.

저명한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상대로부터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라고 말했어요.

사랑을 매일 키워 가는 커플은 문제를 쌓아두지 않고 즉시 풀기 때문에 오래 함께 할 수 있죠.

관계에서는 상호 존중, 상호 신뢰, 공동 작업, 목표의 일치를 중시한다.

풍파를 일으켜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화합이니 협동이니 하는 단어를 자주 쓰죠. 하지만 그것은 가짜 유대에 불과 합니다. 문제를 외면하는 것뿐입니다.

영원한 사랑이란 없습니다. 그때그때의 관계가 있을 뿐입니다.

뜻대로 되는 것만이 행복으로 가는 길인 것은 아님을 알자.

집중력이 없다는 것은 호기심이 많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