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by Norah

죽지 못해 사는가, 죽기 싫어 사는가.
죽지 못하는 것은 죽기 싫은 것이다.
죽기 싫다는 것은

그나마 이 세상이 살만하다는 것이다.

죽지도 못하면서 섣불리 죽고 싶다 말하지 말라.
죽고 싶으면 용기를 내어 죽어야한다.
그럴수 없다면 살아야 한다.

제대로 죽거나 제대로 살아야 한다.


숨은 쉬는데 영혼은 쉴 곳이 없는

빈 껍데기들.

비겁하게 자신이 살아있다고 말하지 말라.

삶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말라.
삶은 그대가 생각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죽을 것 처럼 사는 것

살 것처럼 죽어가는 것.

죽을 것인가 살 것인가 지금 당장 선택하라.

그 선택없이 무슨 행복을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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