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Maximus & 이지예
심각하고 진지하면 뭔가 있어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깊은 사유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일이지만 그것이 언제나 무거울 필요는 없다. 농담은 친근감과 편안함을 준다. 하지만 때로는 그것때문에 사람 자체가 우습게 보이기도 한다. 재미와 유머를 추구하는 사람을 얕잡아 보는 사람도 꽤 많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매사에 여유가 없고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간다. 정작 농담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인데도 말이다.
인생에 대한 냉소적이면서도 유쾌한 명언집
<좋은 문구 발췌>
여자가 멍청하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신이 남자의 상대로 만들었으니까 - 엘리엇 (영국의 작가, 시인)
신부; 명사. 행복에 대한 밝은 전망을 뒤로 한 여인 - 비어스 (미국의 작가, 시인)
하느님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대신 어머니들을 만들었다 - 유대속담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자신들의 편견을 재배열하면서 생각을 한다고 생각한다 - 제임스 (미국의 심리학자, 철학자)
남자를 교육하면 한 개인을 교육하는 것이고 여자를 교육하면 한 가족 전체를 교육하는 것이다 - 맥키버 (미국의 교육학자)
행복한가를 스스로에게 묻는 순간, 행복하지 않게 된다 - 밀 (영국의 철학자, 경제학자)
스스로 행복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 해즐릿 (영국의 작가, 비평가)
개가 인간을 웃기는 일보다는 인간이 개를 웃기는 일이 더 많다 - 터버 (미국 작가)
나는 어떤 개라도 5분 내에 훈련시킬 수 있다. 훈련시키는 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개 주인들이다.
- 우드하우스 (애견 전문가)
책만 읽지 말고 인간도 읽어라. 특히 당신 자신을 - 풀러 (영국의 종교인)
고전: 사람들이 칭찬은 많이 하지만 읽지는 않는 책 - 트웨인 (미국 소설가, 비평가)
자연은 완전한 장미와 새를 만들었지만 한번도 완전하고 완벽한 인간을 만들지는 않았다 - 스미스 (영국 시인,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