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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자유리 Feb 27. 2020

길이 있다.

1인 창업하시는 분, 마음이 힘든 사업가 분들을 위한 글.



길이 있습니다.

이미 세상에는 진짜 '나'를 실현하는 사람들은 이 길을 잘 압니다. 

하지만 세상의 기준에 맞게만 사는 사람들은 이 길을 전혀 모릅니다.

현인들은 한결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진짜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이지요.

얼핏듣기에는 이해가 안됩니다. 

하지만 가만히 멈춰서서 자세히 보면 그 말은 분명 누군가는 알아차린 이야기입니다.


지난 13년간, 사업을 시작하면서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초반 10년은 사회에 기준에 맞게, 그리고 뒤의 3년은 나의 기준만을 보고 사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온전히 양쪽을 경험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둘에 대해서 그대에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10년간 입시학원을 운영했고, 그래서 그게 저의 천직이라 믿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항상 불안하고 파괴적인 일상이 반복되었어요.

재단된 세상속에서 저는 무엇이 더 원하는 것인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이해가 커질수록 저는 저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3년간 오직 나의 원함을 기준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깨닫습니다.

무조건 원하는 일이 답은 아닙니다. 노련되고 성숙하게 하지 못하면, 

내가 원한다는 것은 세상과의 차이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쉽게 포기합니다. 

원함을 핑계로 해야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나를 게을러지게만 합니다.

그것은 건강하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살아남지 못합니다.







그 사이에 이 길이 있습니다. 









나의 원함과 세상의 원함, 돈과 마음 사이에 길이 있습니다. 

교육은 단 한번도 우리에게 이 길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너가 왜 지금 가난하게만 살아가는 지를 

너가 가장 중요하지만 너는 모르고 살아가는 지를 

학교에서 배운 교육은 나에게 이런 중요한 정보를 가르쳐준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배워온 12년의 교육과정은 우리에게 진정한 길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한가지의 길만을 제시합니다. 

등수와 성적, 결과가 가리키는 길은 우리 머릿속에는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그것은 성취에 모든 해답이 있는 것처럼 무섭게 포장을 시작 합니다.


질문이 생깁니다. 


모두가 똑같이 그리는 길은 현인들이 아무도 가지 않은 길입니다. 
이것으로부터 진정 나는 무엇을 얻어 왔습니까? 



네. 그럴듯해 보이는 이 길은 나의 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나의 길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철학자 루소의 말에서 힌트를 얻습니다.


인간의 야만은 다시 정리되어야 한다. 

원시인이 정말 야만적으로 보이는가?

원시인은 자신의 가족을 사랑한다. 매일 별을 보고 감탄하며,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안다. 

그들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춤을 추고 그림을 그리는 예술을 한다. 

하지만 현대의 문명은 어떠한가? 우리는 춤을 추지 않는다.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 나를 표현하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세상에 시선에 길들여져있다.

누가 야만인가? 

원시인인가? 우리인가?





그 길을 알기 위해 오직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은 
우선 '지금'을 살아야 합니다.




길을 찾는다는 이유로 우리는 눈앞에 놓인 사실을 놓치고 삽니다. 그것이 시작인데 그것을 깨닫치 못한채, 자꾸 엄한곳에서 정답을 찾으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진행하는 교육에서 이야기합니다.


"현재 원함을 강하게 느껴라. 그리고 그것을 몰입해라. 

그것이 너의 온 몸에 잠입할때, 길은 열리고, 문제는 해결된다."


그 길은 미래에 있지 않습니다. 그 길은 과거를 향하지 않습니다.

그 길은 오직 지금에만 존재합니다.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그 장벽에서 

길은 문이 열립니다.




오직 나만이 그 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직 나만이 그 길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두발 딛고 서 있는 이 곳에서 오직 당신만이 그 길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세상은 힘들다고 외치고, 어려운 일만 던질겁니다.자꾸 당신을 과거에 머물라고,

미래만 그리라고 재촉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나의 원함이 세상과 닿기위해 우리는 잘 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곳에 마침내 그 길이 있습니다.

오직 스스로 깨달은 사람만이 아는 그 길.

빛나는 선조들이 걸어가셨던 그 길이 보입니다.

용기와 기백은 거기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찬란한 희망과 기쁨은 거기서부터 충만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 길은 세상이 결코 알려주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스승은 그 길을 안내 합니다.

하지만 길의 시작은 스승도 아니고, 세상도 아닙니다. 

오직 "바로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나의 그대에게 질문합니다.



당신의 길, 

'지금' 잘 보이십니까?








(매번 글을 올릴때마다, 제 글에 자신감이 없어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의 구독과 좋아요가 콘텐츠 제작에 정말 큰 힘을 되어요.

용기내어 삽니다. 매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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