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가 자유리 Aug 19. 2020

콘텐츠, 오랫동안 만드는 3가지 방법

자동화로 돈버는 사업가의 일기


#콘텐츠 참.. 쉽지 않다 










글을쓰고 다시 고치고 또 고칩니다.
유명한 작가의 이야기를 들었으니깐요..
영상 제작하고 편집을 합니다.
영화를 만드는 분은 3달에 하나의 작품을 편집한다고 하니깐요.. 
카드뉴스에 모든 디자인의 영혼을 담습니다.
분명 나도 이런 카드뉴스만 자주 보니깐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 한번이라도 경험을 가진 사람들은 

콘텐츠 제작을 하면서 얼마나 그 과정이 쉽지 않은지를 알게 됩니다.


영상 편집을 하고나서 온 몸에 기운이 쫙 빠져버립니다.

돈이라고 있어서 어디에 수주라도 줄 수 있다면 다행인데,

그럴만한 상황이 아닐때는 온갖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모든 스트레스를 

온 몸에 견뎌내야 합니다.





참 쉽지 않습니다. 





몇시간에 걸쳐서 만들었는데, 그 완성도와 격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내 기준에 한참은 못미치는 이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일이 

마치 무거운 바윗돌을 질질 끌고 올라가는 오르막길을 앞둔 사람처럼 

막막하고 힘겹습니다.




설사 업로드를 한다고 해서 모든 일이 끝나지 않습니다. 

돌아오는 차가운 반응이 예상보다 적으면 때로는 스스로를 자책하고, 

콘텐츠의 방향성까지 의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 일을 잘 해냅니다. 

오래 버텨 갈 수 있고, 계속 반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장기적인 시간을 담은 콘텐츠는 고객의 신뢰를 받습니다. 

이 선순환은 그들의 콘텐츠를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게 합니다.








과연 어떻게해야 
이게 가능 할까요?










# 보폭좁은 콘텐츠의 힘


 






어떻게 콘텐츠 그렇게 오래 만들어요?
"네? 저요? 힘들지 않으니깐요."



허무하죠. 

힘들지 않아서 오래갑니다. 








여러분, 마라톤을 할때 보폭이 큰 사람과
보폭이 좁은 사람중에 어떤 사람이 더 
오랫동안 달릴 수 있을까요? 



예상과 달리 보폭을 좁게 달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이렇다고 합니다.




달리기 할때 보폭이 크면 평소와 다르기에 매 순간 순간마다 

마음의 부담을 안게 됩니다. 이런 부담이 조금씩 쌓이면 

우리는 오랫동안 달리기를 하는데 큰 지장을 얻게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콘텐츠 해커 신태순 대표님이 전해주신 이야기입니다.






허무하지만 사실입니다. 



당신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이 오랫동안 가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 합니다.

금방 반짝하고 사라지는 콘텐츠가 세상에는 정말 많습니다. 

이런 콘텐츠와 달리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가는 콘텐츠를 위해서는 

우리에게도 어느정도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콘텐츠  존버 3원칙 








첫째. 콘텐츠를 제작할때, 데드라인을 정하기.



콘텐츠를 제작할때 반드시 끝나는 시간을 지정하세요.

회의를 해도 회의의 끝나는 시간이 없으면 길어지는 시간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콘텐츠를 제작할때도 이 원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콘텐츠를 제작할때 이 원칙을 무시합니다.

그래서 어떤 날은 글 쓰는데 1-2시간이 걸리고 어떤 날은 5시간이 넘어버리죠. 








둘째. 콘텐츠를 제작할때 나의 기분을 묻기. 



실제 저희 카페에서 진행중인 참가자의 미션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서 자주 묻고 계시나요?




이 부분은 제가 나중에 칼럼으로 더 깊게 이야기드리겠지만, 

오랫동안 콘텐츠를 제작할때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나의 감정입니다.


한번 이렇게 해보세요.

00아 너 지금 기분 어때? 이렇게 물어보고 기분을 적어보세요.


예) 오늘 콘텐츠 만들기 진짜 쉽지 않았다. / 버거움 어려움 막막함 




콘텐츠를 만든뒤의 나의 솔직한 기분을 한번 작성해보세요.

이런 작은 습관은 내가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적절한 시간을 알게해주고 

나만의 패턴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셋째. 콘텐츠를 정말 최소한으로만 반복제작하기. 







저는 가장 마지막이 중요한 것 같아요.

필 받은 날 몰아서 친다. 라는 방식보다는 (물론 이것도 에너지 절약은 되지만..)

매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최소한의 것을 정해두는 습관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아주 가벼운 일기 (10분-15분 내 작성할 수 있는 부분들)를
꾸준히 쓰는 것만을 최소한의 목표로 지정하는 거에요.



이런 목표는 이동중에도 가볍게 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SNS나 블로그 등에 적용해본다면 좋을 것 같아요.



왜 최소한의 콘텐츠가 오래가기 위해 중요할까요?



바로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최소한 콘텐츠만을 손 놓지 않고 만들어보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일종의 콘텐츠 감각을 계속 유지하는 것입니다.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만드는 행위에 초점을 둬야 합니다. 




무엇을 만드는 그 것에 초점을 두는 순간 

장기적인 모드로 더는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마라톤의 작은 보폭입니다. 

작은 보폭 하나하나에 감각을 잃지 않아야 합니다.

큰 보폭은 큰 목표만을 보게하고, 그것은 지금 내 눈앞에 있는 감각을 잃게 합니다.)









# 그래서? 결론은?






이제 콘텐츠를 제작하기 시작한 분이라면 기억하세요. 

작은 보폭을 오랫동안 유지하세요.


단순히 광고 마케팅 처럼 콘텐츠에 접근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저 오랫동안 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오랫동안 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잘하는 게 무엇인지 

저절로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오랫동안 하다보면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인정해주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네. 오직 모든 목표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으로만 수정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 담긴 많은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적고 쓰고 찍는 행위에만 집중을 하시길 바랍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끝까지 하세요.


네. 그게 제가 바로 여러분에게 드리고 싶었던 이야기의 결론입니다.










순간랩에서는 무료메일코스. 저자와의 만남. 순간랩 한달 콘텐츠. 감정 코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찾은 분들에게만 노출되게 하다보니 저희 프로그램이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고 문의하셔서. 링크와 함께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무료 메일코스 


https://cafe.naver.com/saraminedu/2822


2. 저자와의 만남


https://cafe.naver.com/saraminedu/2905


3. 자동화 수익 시작하기 1달 코스


https://cafe.naver.com/saraminedu/2989




매거진의 이전글 당신이 콘텐츠 마케팅을 시작한다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