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난 삼 년 야금야금군에서 모아놨던 돈이
펑
했다.
남은 돈으로 무얼 할까,
혜화역 자주 가는 꽃집에 달려가장미 한 다발을 산다.
지난 번 국화가 참 오래갔다더라구요,너스레를 떤다.
좋아할 생각에웃음이 난다.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