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터지기 전,,, 작년 봄 일입니다,,,
마라톤과 운동을 못하셔서 우울한 우리 아부지,,,
주머니에 넣어둔 작은 손난로처럼 소소하지만 따스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면 세상이 몽글몽글 부드러워보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