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좋은생각>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매달 <좋은생각> 지면 하단에 토막 상식을 싣는데, 편집장에게 올린 상식 중 채택되지 않은 상식을 추려 봤다. 이번 편은 인상적인 역사에 대한 상식이다.
달 탐사가 남긴 기록
1969년,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겼는데 그와 함께한 다른 두 대원은 서운하지 않았을까? 대신 동료 탐사원인 버즈 올드린은 아폴로 11호에서 와인으로 축배를 들어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술을 마신 사람이 됐다. 그리고 아폴로 11호에 남아 탐사선을 지킨 마이클 콜린스는 달을 선회하며 인류 최초로 달 뒷면을 본 사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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