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정호 Jul 06. 2024

푸미, 영산의 하늘

티 바이(Thi Vai) 산 

 내가 사는 Phu My에는 영산이 하나 있다. 아파트에서 매일 아침 일출을 볼 수 있는 곳. 티 바이(Thi Vai) 산이다. 눈을 떠 제일 먼저 창문을 열고 하늘과 산을 본다. 매일의 하늘이 너무 다르고 이쁘고 신령스럽기까지 하기 때문이다. 

푸미의 영산 일출
푸미 영산의 일출 전 하늘
어느 맑은 날의 오후
오후 폭우가 내리기 직전의 영산
푸미 영산의 일출 전 전경
폭우가 내리는 어느 오후의 하늘

 매일매일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 세상의 하루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 아니겠는가!

이전 01화 영산의 아침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