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브리티의 숨겨둔 사랑 이야기
여자와 남자는 늦은 나이에 만났습니다.
첫만남에 여자는 남자를 보자마자 이 사람이다!
이런 생각을 했지요.
그렇게 스파크가 통한 만남.
만난 지 3주만에 결혼을 했습니다.
행복한 부부는 늦게 만난만큼
서로 아끼면서 생활했지요.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남편은 외출을 하다가 다시 돌아왔어요.
차 시동을 걸지 못하겠다고면서요.
병명은 류마티스 관절염.
그때부터 남편의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차라리 내 손목을 잘라 버리고 싶어!”
손끝 발끝 하나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남자는
말할 수 없는 고통에 자존심도 상했습니다.
약도 몸에 맞지 않아 부작용이 심했지요.
자기 힘으로 몸을 가눌 수 없어
밥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는 것,
화장실 볼 일까지 여자의 손길이 필요했습니다.
여자도 고통스러웠지만,
남편의 고통만큼은 아닐거라는 생각에 간병을 열심히 했습니다.
몸을 가눌 수 없는 남편을 뒷바라지 하면서
여자는 해마다 치르던 콘서트 준비를 했지요.
그리고 여자는 그 고통 속에서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 한 곡을 준비합니다.
“먼저 가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당신만 있어준다면”
....이렇게 써내려간 노래는 여자의 애절한 소원이 담긴 곡이었습니다.
“저 콘서트 잘 하고 올게요.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요.”
여자는 남자를 집에 놔두고 콘서트를 가는 게 편치 않았지만
오랜 사랑을 준 팬들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콘서트 장. 많은 사람들이 여자의 노래에 환호와 박수를 쳐줍니다.
그런데 객석 저 끝에서 생각지도 못한 팬이 한 명 있었습니다.
바로, 거동도 불편해서 집에 있어야할 남편이었지요.
남편을 보자마자 여자는 눈물을 흘렀고
객석의 모든 이들도 함께 울었습니다.
가수 양희은 씨는 말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 당신이 없다면 소용없다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NV6VNAQV-3c
#사랑아걱정마 #양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