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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by 일곱시의 베이글

괜찮은 것 같다가도 새벽 다섯시쯤 잠에서 깨 가만히 천장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싶다. 너무 무섭고 혼자 남겨진 것 같고 꿈같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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