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야 행복해요~
최근 몇군데 지역중심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발견되는 몇가지 현상이 있다
프로젝트의 시작시 되도록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을 하지만 자발적인 참여가 사실 많지않아 여러가지 어려움이 적지 않다
지역민들을 위한 프로젝트라고진행하는 일이 과정에 있어서 이런 어려움에 부딛히다보니 결국엔 적당히 참여하는 분들의(대부분 지역실세분들?) 이야기정도가 반영이 되는데 전체의 의견으로 보기 힘들고 결국 나중에 여러형태로 네거티브한 이야기가 나온다
일반 지역민들의 참여가 왜 적냐, 왜 본인들의 일에 참여하지 않는가의 부분도 뭐라 할 수 없는 것이,
이미 악순환들이 고질적으로 있다보니 이미 많은 부분에서 기대와 희망을 잃어버렸다(이것이 가장 무서운...)
결국 녹슬어 있는 바퀴에 기름칠을 하고 몇바퀴라도 돌려 자동을 돌아갈때까지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두가지 프로젝트에서 이러한 일들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어 감사하다(지켜봐야할 일이지만)
지역에 기대를 하지 않았던 지역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을 홍보하고, 이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이제 서서히 남의 일이 아닌 자신의 일로 여기기 시작한다
여기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자율주행까지 버텨내는 일은 정말 중요하다
여기서 실패하면 다음은 없거나 열배는 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할 것을 알기에 책임의 무게가 크다
어느정도 틀을 만들고 관심을 끌어냈기에 이제는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다양하게 만들어 이 일이 정말 우리의 일인 것으로 만들어내야한다
삼겹줄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서로가 느낄 수 있어야한다
변화의 과정은 더디어도 충분한 가치가 있음이 함께 공유되어야한다 거기서 모두가 이야기하는 지속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
단순한 원리인데, 이 가장 상식적인 일이 참 힘들다
그래도 해야한다
이것은 단순히 이 프로젝트로 끝날 것이 아니라 엄청난 지역의 시너지를 가져올것을 알기때문이다
무브먼트그룹, 문화기획자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정직한 걸음을 꾸준히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