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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선택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무엇을 입을지 먹을지
어디를 갈지 말지
누구를 만나야 할지 말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점심 메뉴를 고르는 것도 직장인들에겐 일이다.
질릴 대로 질린 주변 식당밥 중 또 골라야 한다.
"에이 먹는 것도 지긋지긋하다!"
나도 모르게 이 말을 내뱉곤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선택권이 나에게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다.
그림과 가벼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