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자아성찰

Are You Ready?

I'm Ready

by 인성미남

지는 해가 아쉬운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사는 게 무미건조하고 고단해서 인지

아니면 살아온 날들이

해가 뜨고 해가 지는 평범함 속에 길들여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다시 떠오르는 새로운 태양에게 기대를 걸어야 하는 걸까?

아쉬워할 수 있는 나의 365일의 붉은 태양이

되어 달라고 간절히 부탁해야 되는 걸까?

부탁이다.

나의 다가올 365번의 열정이 되어주고

내가 이루어야 할 365번의 도전이 되어

그리고 마침내 아쉬워서 눈물 흘릴

나의 365번의 희망이 되어 주길 온 맘을

다해 부탁해 본다.


온 맘을 다해 뛸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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