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었던 겨울 감성을 일깨워준 브런치 작가님의 글 때문에 출근길 내내 이와이 순지 감독의 '러브레터 '
OST를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겨울 눈밭에 서서 애절하게 외치던
나까야마 미호의 '오겡끼 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도 몇 번이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답도 했습니다.
"나도 잘 있어요. 오랜만이에요"
대학교 시청각실에서 학우들과 함께 보았던
그 시절 겨울에 사랑했던 사람이 생각나서
볼 때마다 마음 아파했던 영화' 러브레터 '를
오늘 밤에 봐야겠습니다.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말입니다.
당신은 잘 있나요?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