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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인성미남 Feb 26. 2023

그저 좋아

그저 시간이 흘러도 좋아

그저 만든 나만의 점심도 좋아

그저 안락의자에 앉아 있어도 좋아

그저 창밖에 드리워진 햇살 이 좋아

그저 그런 휴일이 아니라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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