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자아성찰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인성미남
May 15. 2023
멋진 화
어찌 보면 그냥 넘길 수도 있었던 일인데
화를 내고 말았다.
좀 더 여유를 갖고 좀 더 유연해질 수도 있었는데
내 속에 있는 풀지 못한 화 가 남아있나 보다.
화를 내어서 마음이 편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알고 있어도 참지 못한 내 속내가
참으로 옹졸하고 못나 보인 순간
좀 더 멋진 명분과 정당한 이유로 화 다운 화를 낼 수
있는 내가 될 수 있기를..
keyword
여유
마음
순간
인성미남
소속
직업
작가지망생
낮에는 공간을 디자인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글쟁이가 되고픈 인테리어 디자이너 입니다.
구독자
6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한 번쯤은
다시 마스크를 쓰다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