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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인성미남
Apr 02. 2023
뜨거워 질 이유
나를 위해서
피가 뜨거워지던 날들이 있었다.
건드리면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듯한
뜨거운 나날들이 있었다.
다시 뜨거워질 수 있다면
단 한 번 아주 뜨겁게 뜨거워질 테다
나를 위해 오직 나를 위해
지금이라면 바로 지금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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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용기
극복
인성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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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지망생
낮에는 공간을 디자인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글쟁이가 되고픈 인테리어 디자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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