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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인성미남
Nov 06. 2023
연인
외로움을 선물처럼 주고 마는
우리는 아픈 인연입니다.
다 버릴 수도 다 안을 수도 없는
우리는 사랑을 꿈꾸는 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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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외로움
감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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