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짧은글 긴 여운
실행
신고
라이킷
1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인성미남
May 23. 2024
섬 같은 사람
섬 같은 사람이 되었다.
커다란 공허의 바다에 덩그러니
박혀버린 섬 같은 사람
머물지도 떠나지도 못하는
섬 같은 사람이 울고 있다.
keyword
섬
고독
사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