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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갈PM May 29. 2023

사이드 프로젝트로 동접자 100만 명 찍은 비법

코드 스테이츠 5월 그로윙데이 리뷰

비즈니스 이해도 향상 위한 3가지 질문에 집중했습니다.


1. 어떻게 부업으로 동접자 100만 명 이상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산타파이브 팀)


2. 사업 개발의 핵심은 무엇일까요?(김옥현님)


3. 사용자 중심 기획의 핵심은 무엇일까요?(김아영님)


이 세 가지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5/28일 토요일 코드 아일랜드 5월 그로윙데이에 참석했습니다! 질문만 최소 20번 이상 한 것 같아요.


이런 개인적 성장을 꼼꼼하게 글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급적 뻔한 인사이트를 적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현장에서의 다른 분의 질문도 적었습니다.


1. 어떻게 부업으로 동접자 100만 명 이상의 서비스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산타파이브 팀소개


코드 아일랜드의 소개 사진


산타 파이브팀의 강연준비

'내 트리를 꾸며줘'서비스는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에 메시지를 담아 다른 이가 볼 수 있게 만드는 롤링페이퍼 서비스입니다.


원티드의 내 트리를 꾸며줘 서비스 소개



-Q1  어떻게 '내 트리를 꾸며줘'같은 서비스를 기획하시게 되었나요?


 여러 아이디어 중 비슷한 콘셉트로 빼빼로 데이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는 '팀을 꾸려서 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처음 타기팅할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줄 몰랐어요. 원래 개발자분들을 타깃으로 했고, 100명만 사용할 줄 알았습니다.


제갈 PM 생각: 지식관리 분야의 김태현 님이 강의 때 말하신 게 생각납니다. "논문의 성공 확률을 예측할 수는 없어요. 일단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즉 기획자로써 시대분석, 트렌드분석, 시장분석도 중요하지만, 아이디어를 실제로 행동력 있게 계속 구현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참여 개발자분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이것저것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많이 많드셨다고 하네요.


-Q2 동접자가 100만 명이 넘으면 트래픽 비용이 클 텐데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처음에는 어떻게든 산타파이브 팀을 만든 제가(예찬님) 감당하려고 했는데 이게 불가능해지더라고요. 따라서 도움을 구했죠. IT 업계에서는 서로 도와주려는 분위기가 있잖아요? 도움을 구하다 보니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셨고, 후원도 해주셨어요.


제갈 PM 생각: "선행은 왜 하게 되는가?"에 관한 뇌과학책 리뷰를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새끼를 키울 때" 신경회로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미지가 새끼 같은 순수하고 어린 이미지여야 합니다. 또한 도움을 준 이는 노쇠했을 때의 돌봄을 바라는 측면도 있다고 하네요. 산타파이브의 케이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의 동기가 수익보다는 순수한 측면이 매우 컸기에 다른 분들이 많이 도움을 주신 게 아닌가 합니다.

베푸는 사람 vs 냉정한 사람, 누가 더 행복할까 ('무엇이 우리를 다정하게 만드는가' of 스테퍼니 프레스턴) - YouTube


-Q3 마케팅은 어떻게 하셨길래 그렇게 사람이 모였나요?


 저희는 트위터나 인스타 챌린지도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광고나 마케팅을 하려고 하진 않았어요. 정확히는 브랜딩을 하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옆사람이 쓰는 거 보니까 나도 써야지! 이런 마음에 들어야지, 광고를 통해 사람들이 억지로 들어오게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부가적으로 기회가 있다면 BTS 중의 한분만이라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현재까지는 BTS팬분들이 사용하셨습니다. "


제갈 PM 생각: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전략에 관한 글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전략이란 간단하고, 명확해야 된다."라고 하네요. 산타파이브팀의 전략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의 따듯한 마음을 사람들이 최대한 느낄 수 있게 하였습니다. 확실히 서비스에는 팀 내부적으로나 팀 외부적으로 선한 영향력과 이에 대한 전략이 느껴져야 하네요.

전략이란 무엇인가? – 경영로스팅 (bizroasting.com)


-Q4 수익성을 중점으로 사업을 확대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애초부터 수익성을 목적으로 시작한 서비스도 아니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은 없어요. 현재 있는 배너광고 등의 수준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제갈 PM 생각: 사람이 임팩트 있는 활동을 하려면 뭐든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그리고 2023년 세상은 자본주의로 돌아갑니다. 따라서 돈을 버로, 돈을 키우기 위해 수익화의 성격을 더 키워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Q5 어떻게 이런 멋진 팀을 모을 수 있었나요?


 팀을 모을 때 제안을 해주시는 분의 SNS 같은 것도 참고는 했지만 무엇보다 같이 맞춰준 게 큰 것 같아요. 팀 빌딩 초기엔 갈등도 있었는데 일단 서로 이해해 주려는 마음으로 같이 팀을 발전시킨 것 같아요.


제갈 PM 생각: 일을 할 때 지나치게 과업 중심적이면 소통에 있어서 좋지 않은 소통도 많고, 동기의 소진이 빨리 되는 것 같요.  즉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그래야 몰입감 있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팟캐스트 1위 스탠퍼드 뇌 과학자가 말하는 도파민을 내 마음대로 조종해버리는 미친 방법 | 앤드류 후버만(Andrew Huberman) | 동기부여, 자기 계발 - YouTube


-Q6 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하시면 힘들지 않으셨나요?


 이 부분이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새벽 4시에는 자는 것을 지키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스트레스가 굉장히 컸지만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라는 게 컸습니다. 또한 같이 고생하는 팀원들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분들을 위한 책임감도 컸고요. 마지막으로 운영비로 쓰이는 부식비로도 힘이 났습니다. 즐겁게 다 같이 먹고 힘내야죠.


제갈 PM: 심리학 동기 이론에서 유명한 것이 있습니다. 학부 때도 배웠습니다. 연세대 명상 전문가 김주환 교수님 수업 때도 나왔습니다. 즉 동기부여가 잘되려면 내가 정하는 일이어야 하고, 인간관계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산타파이브팀은 세 가지 중에서도 위 두 가지가 결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의 노력하는 능력과 시험 잘 보는 능력을 키워주는 법 - YouTube


-Q7 기능 우선순위 선택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저희는 3가지 레이어를 정했어요. 1. 반드시 챙겨야 하는 거 2. 챙기면 좋지만 굳이 할 필요 없는 거 3. 미리 할 필요 없는 거.  그리고 1. 번에 꼭 들어갔던 게 '모든 사용자가 소외되지 않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접근성 문제 같은 것이죠. 사용자들이 접근하는데 꼭 필요한 기능부터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큰 기능도 쪼개서 중요한 것부터 구현되도록 했어요.


접근성 관련 페이지

-Q8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는데, 고객 피드백의 주요 키워드가 어떤 것이 나왔나요?


 일반적으로 '감사하다'라는 프드백이 많았어요.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본 서비스를 이용해서 죽고 싶었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다음 해의 메시지를 보니 '잘 살고 있다.'라는 메시지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갈 PM 생각: 작은 서비스 하나로도 사람을 극단적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니, 감사의 마음은 정말 강력한 것 같아요. 감사를 일기에 매일 쓰는 사람은 분명하게 여러 측면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Q9 팀 내 의견조율 및 갈등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긍정적 소통을 하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을 인한 롤링페이퍼가 아닌 산타파이브 팀을 위한 롤링페이퍼도 했습니다. 또한 서로 힘든 것에 대해 너무나 잘 아니까 최대한 이해해 주려고 했습니다.

팀 내부의 롤링페이퍼
소통에 대한 기록


-Q10 사람들에게 서로 메시지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만드셨습니다. 그럼 선물이란 본질적으로 무엇일까요?


 선물 그 자체에 대해 본질적으로 고민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갈 PM 생각: 감사란 존중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서로 존중을 유도하는 기능이 추가되면 어떨까 합니다.


-Q11 산타파이브 팀은 본 경험을 통해 어떤 선물을 얻으셨나요? 커리어 등 실질적인 측면에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저의(단원님) 경우 이직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구인 문의하시는 곳도 있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짜릿한 성공경험이 매우 좋았습니다. 저의 경우(현우) 이렇게 코드스테이츠에서도 불러주시고, 학교에서 저를 알아주시는 분들도 생겼어요.



2. 사업 개발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김옥현 님 소개


 인공지능 라벨링 관련 회사에서 BD(사업개발)로 근무 중이십니다. 사업개발이란 영업의 시스템을 기획하는데 초점이 있고, 영업이란 이런 시스템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직무라고 합니다. 옥현님은 영업 전반에 관하여 5년 동안이나 일하셨습니다.

  원래 PM부트캠프를 통해 PM 꿈꾸다, 자신의 장점인 하던 일을 살려 영업+설계를 하는 BD로 직무를 바꾸셨다고 합니다. 특강 때 설명보다 Q&A위주로 진행하셨어요. 사진에도 나왔지만 현장에서의 옥현님 이미지 자체가 완전한 비즈니스맨 스타일이셨습니다.


-Q1 어떤 영업 전략을 가지고 계시나요?

 

 최대한 자신의 장점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고객의 말을 최대한 듣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팔고자 하는 제품에 대해 최대한 공부를 해도 업에 종사하는 고객보다 잘 알 순 없습니다. 따라서 고객의 말에서 힌트를 얻어야 합니다.


제갈 PM 생각 :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대부분의 리더가 듣기를 정말 효과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게 듣기라고 국어국문교수님께서도 말하셨습니다. 앞으로 듣기를 할 때 어떻게 하면 잘 들을 수 있을지 템플릿 같은 것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Q2 영업으로 사람을 설득할 때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접근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공포를 불러일으키면 당장 빠르게 효과를 보지만 지속적 행동력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공포가 아닌 행복한 미래를 강조하면 지속적 행동력이 올라가죠. 실제 영업에서는 공포와 행복한 상상을 적절히 활용합니다. 밀당을 잘하는 거죠. 그런데 아내에게 "당신은 다 퍼주면서 어떻게 영업을 해?"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만 그건 아내에게만 그럽니다. ㅎㅎ


-Q3 내, 외부 고객 설득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내부 고객이란 회사에 있는 동료들을 말합니다. 이들에게는 최대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다고 말하죠. 그래야 무엇이든 힘내서 말하죠. 외부 고객을 향해선 확실하게 문제해결에 관해 말하진 않습니다. 기술팀보다 제가 더 잘 알 수는 없거든요. 물론 이건 제품의 완성도에 따라 다릅니다. 제품이 매우 초기 단계일시에는 외부 고객에게 일단 팝니다. 왜냐하면 팔 수 있을 정도의 핵심 프로젝트는 제품 전달까지 계속해서 개발이 되기 때문이죠.


-Q4 강성고객 대응법 알려주세요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업계에 따라서 굉장히 보수적이고, 무리한 조건을 거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럴 땐 프로젝트 팀장님께 무릎 꿇고 부탁드립니다. ㅠㅠ 물론 회사마다 케이스마다 다르긴 합니다.


제갈 PM 생각: 역시 사회생활은 무릎인가요? 추진력을 얻기 위한..

김성모 화백의 작품 중 일부



-Q5 고객관리 방법을 알려주세요.


고객 리스트업 그러니까, 타깃 설정에 있어서 최대한 많이 리스트를 정리해 놔야 합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께 연락드립니다.


제갈 PM: 영업은 진짜 엄청난 정성인 것 같습니다. 괜히 영업왕이 회사의 보물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Q6 고객이 원하는 걸 해줄 수 없으면 어떡하죠?


 지금 당장 고객에게 제품을 팔 수는 없어도 최대한 관계는 가져가려고 합니다.


제갈 PM: 관계를 가져가되 고객과 관계 그 자체에 대해서 꼼꼼히 적어 놓으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 클린턴 대통령은 초등학생 때무터 메모를 통해 '자신만의 인물백과'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인간관계 100LV 실력이 나오는 거겠죠. 저도 메모를 생각이 아닌 사람을 타깃으로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3. 사용자 중심 기획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김아영 님 소개

인프런에서 PO로 활동 중이십니다. 특강 때는 1가지 케이스를 설명해 주셨고, 이에 대해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람 기능 기획'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핵심은 이 이야기로 말해주셨습니다.


"강의를 팔아야 하기에 대게 고객 피드백 중 수강기한이 짧다는 문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지 가설을 세워보았습니다.


가설 1: 수강기한을 놓쳐서 그렇다.

가설 2: 고객들의 기한을 놓치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먼저 가설 1은 폐기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페이지에서 수강기간이 계속해서 노출이 됩니다. 그래서 고객들의 상황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려를 해야 했죠. 그래서 저비용으로 알람을 해보자!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실험을 하기로 했죠.


일단 타깃을 세운 후 약 카카오톡 알람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전환율을 파악하여 유저의 니즈를 파악했습니다. 이 수치로 가설 2에 대하여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알람기능을 많들어 학습 참여율을 대폭적으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결과)"



-Q1 회사에 따라 데이터 기반 기획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관계자 분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좋을까요?


 많은 회사에서 데이터 기반 기획을 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설득은 분명 힘듭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실험을 통한 분명한 '모범 사례'를 한 가지라도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제갈 PM 생각: 삶 전반에 이어서 설득을 위한 모범 사례를 꼭꼭 만들어놔야겠습니다.


-Q2 설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이라고 배웠습니다. 이는 심리학에서나 역사적으로 검증된 되었습니다. 존중을 어떻게 설득에 반영하면 좋을까요?


 설득에 있어서 존중은 실무에서 정말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예를 들자면 "고민 있습니다."로 시작하는 게 좋아요. 고민이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많이 생각해 봤는데 정말 모르겠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

이렇게 대화를 진행해야 합니다.


제갈 PM 생각: 산타토익으로 유명한 AI 교육 설루션 스타트업 뤼이드의 장영준 대표님이 유튜브에서 해준 말씀이 기억납니다. "회사에서 스카우트할 때 회사를 자랑하면 안 오시더라고요. 오히려 회사가 이렇게 힘든데 도와주세요~ 해야 더 효과적이었습니다." 저도 연습해야겠어요. "고민 있습니다."



사실 더 질문이 있었는데 메모장의 한계로 여기까지만 기억이 납니다. ㅠㅠ 폰 배터리도 없어서 급하게 메모장구해서 하다가 더 적지 못했습니다.



4. 5월 그로윙 데이 한 줄 정리


[비즈니스에 대한 종합이해도]를 크게 향상할 수 있었습니다.


                    

 낮 12시에 출발했고, 집에 오니 저녁 11시가 다 되었습니다. 그만큼 비즈니스 전반에 배운 게 많았습니다.  기술적인 것보다 기획, 팀워크, 영업 등에 대해서 많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일단 2시간 동안 추가로 산타파이브 팀과 단체 Q&A를 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새벽 4시에 자는 게 소원인만큼 바쁘게 보내시는 산타파이브팀에서 엄청난 배려를 해주신 거죠. 그리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코아 빌더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현장에서 솔직하게 노하우를 알려주신 김옥현, 김아영 님께 감사드립니다. 글에서는 자세히 적을 수 없던 수치나 다른 이야기도 알려주셨어요. 이것이야말로 오프라인 강의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6월 그로윙 데이에도 꼼 참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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