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마음속 가장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었다. 매일의 삶 속에 주어진 역할의 무게에 뒤로 한 채 자꾸만 멀어져 왔던 자리로 다시 향했다.
오로지 내 품에 그리고 손길 하나하나에 웃고 우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별빛들이 있었다. 그만의 고유한 빛을 내도록 닦고 또 닦아내느라 얼마 큼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결코 짧지만은 않았던 긴 시간 동안 간절하게 찾아 헤맸었는데, 가장 가까이에 있었다. 그렇게나 가까이 있었건만 알면서도 덮어두고 모른 척한 건가 보다.
무엇을 좋아하고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바라고 원하는 것들이 마음속에 닿길 바란다. 독서와 공부로 하루를 시작해 매일 읽고 배우면서 경험하고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하루하루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찾아간다. 새롭게 만나고 느끼는 보람과 기쁨은 또 다른 시작의 동기와 에너지가 되고 있다.
미래에도 단단하게 서기 위해 독서와 공부로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평생 배우고 공부하며 꾸준한 실행력과 열정으로 나날이 성장하려고 한다. 과정에서의 배움을 실천으로 연결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오늘도 꿈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