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내 말은 그거 아니었어
지인에게 들었던 기분 좋았던 말을 남편에게 전했더니,
하늘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기분이 되었다.
내가 유리멘탈인 건 알고 있지만 말이야.
너무 담담하고 당연한듯 말하니까 기분이 유쾌하지가 않네.
글과 그림으로 삶의 의미를 찾고 싶은 사람. 일곱살 차이 나는 남매를 키우며 틈틈히 나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