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창문을 열다

by 김규성

브런치 글을 다듬어

[지루하고 반복적이고 불편한]

이름으로 시집을 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다시

브런치 창을 연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손바닥에 쓴 답엔 정답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