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ODYK Jul 18. 2021

당신은 생각을 구조화하는 연습을 하는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가 있는가?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은 소프트하다.

만져지지도 않고 다른 생각이 들어오면 금방 사라지기도 한다.


생각은 모방과 창조의 영역이다.

무한의 가능성을 갖고 있고 무한의 생산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 생각들이 현실화되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생각을 형성화하기 위해서는 보이는 모습으로 구조화해야 한다.

구조화란 하드 하다.

생각이 소프트하다면 구조화는 하드 하다.

딱딱하고 도식화되어 있고 무형적이지 않고 유형적이다.

생각을 구조화한다는 것은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시각화한다는 것이다.

생각이 구조화되면 유연하지는 못하다.

생각일 때는 유연하지만 구조화는 딱딱해서 지웠다 다시 만들기가 쉽지 않은 과정이다.

하지만 생각을 구조화해야 현실화 단계로 더욱 접근하기 쉽다.

당신은 생각을 구조화하고 행동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를 몸속에 장착하고 있는가?


 그런 연습 속에서 당신의 추진력은 더욱 강해지고 상대를 설득시키는 힘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전 24화 고민을 최소화하는 방법, 당신에게 몰입이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