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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일하는 방법 . 회사에서 능력자 되기

MZ세대가 회사에서 능력자 되는 방법

by WOODYK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시대는 지났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되는 시대도 있었다. 70~80년대는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서 깃발을 꽂으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았다. 그래서 무작정 하다 보면 시간이 돈을 벌어다 주고 성공이 나의 옆에 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무조건 하다 보면 골병이 나고 지칠 수 있다. 방향을 잘 잡고 행동해야 한다. 방향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방향에 맞게 행동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스마트하게 일한다는 것은 방향을 제대로 잡고 일을 성사시킨다는 것을 말한다.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_마틴 베레가드, 조던 밀른 지음”


책의 목차만 봐도 우리가 스마트하게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목차 발췌]


☞ 어떻게 그들은 무일푼으로 세계 최고 기업가가 되었을까?


당당함은 돈이 아니라 관계에서 비롯된다/개를 물어 버린 사람이 돼라/


꼭 좁은 차고에서 일해야 스티브 잡스가 되는 건 아니다/제발 아이디어를 숨기기 위해 애쓰지 마라/기다리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할 뿐이다.



☞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성공의 비밀


'잘못한 게 뭘까'가 아니라 '잘한 게 뭘까'를 생각하라/ 과도한 혁신은 느린 것만 못하다/온리원이 넘버원이 될 수 있다/ 인생의 목표를 생각하는 데 2시간을 써라/당신의 약점을 공격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마라/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과 일하라/ 진실로 중요한 일에 집중하라/ 아이디어는 책상밖에 있다/사람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 억울하겠지만, 잘 쉬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스마트하게 일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시간 배분을 잘하여 우선순위에 맞게 집중하며 일한다는 것이다. 선택과 집중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누구나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자원과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일하는 데 있어서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우선순위화를 통해 스마트하게 일해야 한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재택근무, 원거리 근무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변화가 매우 크다. 어디에서나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고 있다. 스마트하다는 것은 자신의 일 중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하고 자신을 가볍게 한다는 말을 내포한다. 가벼울수록 움직이기도 편안하고 가벼워야 새로운 활동과 창조적 생각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방향이 명확하고 잘 설정되면 그다음은 행동하는 것이다.


무작정 달려드는 시대는 지났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 시대는 지났다. 스마트하게 자신의 불필요한 지방과 살을 빼서 가벼운 몸으로 만들면서 창조적 일을 해 나가야 한다.


"Less is More"


무작정 행하라 라는 말이 지금은 스마트하게 일하라고 바뀌는 시대다. 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리더로서 성장하려면 스마트하게 일하라. 스마트하다는 것은 방향 설정이 명확하고 간소화를 통한 선택과 집중이 수반되고 시간의 효율화를 통한 일의 질이 높아지는 것을 말한다.


적을수록 많아질 수 있다는 철학은 맥시멀리즘보다는 미니멀리즘이, 소유보다는 무소유의 철학이, 펼침보다는 집약이, 복잡함보다는 심플하게, 선택과 집중, 이 모든 의미가 스마트하다는 말에 함축되어 있다



우리의 회사생활이, 우리의 삶이
스마트해졌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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