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기간 즐겁게 보내는 최고의 방법
코로나로 몸이 안 좋은 상태였다. 1주일간 방에서 격리되어 할 수 있는 것은 먹는 것, 자는 것, 독서, 유튜브. 영화보기였다.
하지만 웃기게도 코로나라는 놈이 나를 옛 시절로 소환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유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아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NFT에 대한 공부를 했다.
재미와 행복, 그리고 옛 시절의 꿈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간이 어찌 보면 행복하고 재미있는 시간일 수 있다. 단지 우리가 그 시간을 의미 없다고 자책하고 등한시하기 때문에 불행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젊음은 흘러가고 어느 순간인가 나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 그리고 옛 시절을 추억한다는 것 그것들이 모두 나의 인생 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