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ODYK Mar 21. 2022

감정. 마음챙김. 감정을 다스리는 가장 핫한 방법

마음챙김은 안과 밖이 조화로워야 한다.

사람이란 감정의 갖고 있는 생명체이다.

언제라도 감정은 변한다.


하루에도 변화의 색은

백색에서 검은색까지

검은색에서 백색까지


수없이 변하는 감정의 진폭을

본인  스스로가 컨트롤해야 한다.


감정은 순간적으로 크게 폭발하거나

집착이 커지면 더욱 증폭되는 속성이 있어서

무엇인가를 통해 해소가 되어야 한다.


감정이 폭발하는 게 나쁜 것은 아니다.

본인의 입장에서 해소가 되기 때문에

하지만 상대가 있다면 그런 모습이 과격하게 보이고

지나친 행동으로 비치기에 부담이 되는 것이다.



 감정의 진폭은 누구나 갖고 있다.

즐거움, 슬픔, 화  

이 모든 것들을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감정을 푸는 것이다.

그것이 뭉쳐 속이 타  본인이 아프기 전에


가장 좋은 방법은

걷기를 하며 몰입하고

책을 읽으며 힐링하고

글을 쓰며 마음을 챙기고

음악을 들으며 리듬에 나를 맡기고

새벽에 새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계획하고

울고 싶을 때 울고

웃고 싶을 때 웃고

그리고

믿을 수 있는 동료들과

차 한잔 마시면서 아닌 사람들의 험담을 하는 것


결국

나의 마음을 챙기는 것

그리고 밖으로 표출하는 것

자연스럽게 인사이드에 있는 것을

아웃사이더로 표출하는 것


오늘도 상처받고 화가 나고  답답하다면

당신의 마음을 챙기려고 노력해야 한다.




화가 났을 때는 속으로 가라앉히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어느 때는 감정 표현을 해야 한다.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조절하는 훈련도 필요하지만 어느 때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늘 답답함을 간직하다 보면 자신의 삶이 흔들리기도 하고 좌초되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이 표현해야 할 시점에 자신의 감정을 보여주는 것도 마음 챙김의 일종이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없고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을 들을 수도 없다. 그건 모든 사람들이 처해 있는 입장과 가치관들이 다르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마음 챙김과 자신을 찾아간다는 것은 자신에게 솔직하되 자신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갖춘다는 것을 말한다. 안으로만 마음 챙김이 아니라 밖으로의 표현을 통해 마음 챙김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마음 챙김이 된다. 나를 잃지 않고 걸어가는 것은 안과 밖이 다 조화롭게 갈 때 이루어진다.

매거진의 이전글 나를 찾아가는 여행, 구속이 준 자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