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당신에게 기회이지만 또한 당신을 지치게 한다.
며칠 전 2명의 후배를 만났다.
어린 시절 보았던 후배였지만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고 치열하게 살아오면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가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다.
"지금도 잘 되고 있고 잘 될 거야."
이 시간이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아이들과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고 과감히 육아휴직을 내었다고 한다. 참 용감하다.
회사생활을 하던 개인사업을 하던 어느 곳에나 어려움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어떤 식으로 대응하고 반응할지는 우리들의 몫이다.
지구의 중심은 자신으로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당신의 인생은 자신이 중심을 잡아야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 회사에서도 그 외의 삶에서도 당신 스스로가 당당히 중심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그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