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보다 직업인이 되라.
어느 분야에서든 인정을 받아 자신의 위치가 올라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 전체 직원 중 임원이 되려면 1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원 승진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시가총액 상위 50대 기업의 올 1분기 임직원 수는 56만 3173명이다. 이 중 임원은 4727명으로, 전체 임직원 수 대비 임원 비율은 0.8%였다. 상대적으로 임원이 많은 금융지주사 및 순수 지주사 5곳은 제외한 수치다. 10년 전인 2012년(0.9%) 대비 0.1% 포인트 낮아졌다. _0.8%만 대기업 임원이 된다. 매경 2022.6 김경민 기자"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임원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달라졌다.
과거에는 임원이 기본 50세 이상은 넘었고 50대 초반은 젊은 층에 속했지만 지금은 50대 초반도 젊은 측에 속하지 못한다.
자신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에서 임원이 되기 위한 기본 태도를 몇 가지 살펴보고자 한다.
회사에서 확률 낮은 임원이 되는 것을 목표를 잡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매우 심도 있게 고민하며 직업인으로 성공할 것을 준비하는 게 확률적으로 더욱 높다.
당신 삶을 임원처럼 대우하고 살자. 그러기 위해 자신이라는 회사에 자신을 키워가고 성장해 나가자. 그것이 회사의 임원보다 더 멋진 자신의 임원이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본다.